Be delayed는 어떤 일이나 상황이 예정된 시간보다 늦어지거나 뒤로 미뤄지는 상태를 나타내는 수동태 표현입니다. 주로 비행기, 기차와 같은 교통편의 지연이나 프로젝트, 회의 등의 일정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못할 때 사용합니다. '지연되다'라는 의미를 전달할 때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며, 능동태인 'delay'가 '무엇을 미루다'라는 타동사로 쓰이는 것과 달리, 이 표현은 주어가 늦어지는 상황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춥니다. 비슷한 표현으로 'be postponed'가 있는데, 이는 주로 계획된 행사가 의도적으로 뒤로 미뤄질 때 사용하며, 'be delayed'는 예기치 못한 상황이나 외부 요인으로 인해 늦어질 때 더 자주 쓰입니다. 격식 있는 상황부터 일상적인 대화까지 폭넓게 사용되는 표현으로, 공항 안내 방송이나 비즈니스 이메일에서 매우 흔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