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declared는 '공식적으로 알리다' 혹은 '상태를 확정 짓다'라는 의미를 가진 수동태 표현입니다. 주로 법적, 공식적, 혹은 격식 있는 상황에서 어떤 사실이나 상태가 확정되었음을 나타낼 때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선거 결과가 발표되거나, 질병이 확진되거나, 세관에서 물품을 신고할 때 이 표현을 씁니다. 능동태인 declare가 '선언하다'라는 주체적인 행위를 강조한다면, be declared는 그 결과가 외부의 권위에 의해 확정되었다는 수동적 상태를 강조합니다. 격식 있는 비즈니스나 뉴스 보도에서 자주 등장하며, 일상 회화보다는 공식적인 문서나 발표에서 더 흔히 볼 수 있는 표현입니다. 유사한 표현으로는 be announced가 있으나, be declared는 좀 더 법적인 효력이나 공식적인 판결의 뉘앙스를 강하게 내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