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competent to는 어떤 일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기술, 지식, 또는 자격을 갖추고 있음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단순히 '할 수 있다'는 의미의 can보다 훨씬 격식 있고 전문적인 뉘앙스를 풍기며, 주로 업무, 법적 자격, 또는 특정 과업을 완수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강조할 때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복잡한 프로젝트를 이끌 능력이 있는지 말할 때 'He is competent to lead the project'라고 하면 그가 그 일을 해낼 충분한 실력과 준비가 되어 있다는 신뢰감을 줍니다. 비슷한 표현인 be capable of와 비교하면, be competent to는 주로 '기술적 숙련도'나 '전문적 자격'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뒤에 동사원형이 오는 반면, be capable of는 뒤에 동명사(ing)가 오며 잠재적인 가능성이나 능력을 더 넓은 범위에서 다룹니다. 비즈니스 환경이나 공식적인 평가서에서 자주 등장하는 표현으로, 상대방의 실력을 인정하거나 자신의 능력을 어필할 때 매우 유용하게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