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nnoyed-by는 어떤 대상이나 상황으로 인해 마음이 불편하거나 화가 나는 상태를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한국어의 '짜증나다'와 가장 유사하지만, 영어에서는 수동태 구조를 사용하여 외부 요인에 의해 감정이 유발되었음을 강조합니다. 주로 사람의 행동, 소음, 반복되는 상황 등 구체적인 원인이 뒤따를 때 사용합니다. 비슷한 표현인 'be angry at'이 더 강한 분노를 나타낸다면, 'be annoyed by'는 그보다 가벼운 불쾌감이나 성가심을 의미합니다. 일상적인 대화에서 매우 자주 쓰이며, 격식 있는 자리에서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 누군가에게 불쾌함을 느낄 때는 'be annoyed with someone'을 쓰고, 사물이나 상황에 불쾌함을 느낄 때는 'be annoyed by something'을 쓰는 것이 일반적인 구분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