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about to는 가까운 미래에 어떤 일이 즉시 일어날 것임을 나타내는 매우 유용한 표현으로, 한국어로는 '막 ~하려던 참이다' 또는 '~하기 직전이다'라고 번역됩니다. 이 표현은 단순히 미래의 계획이나 의도를 말하는 be going to보다 훨씬 더 긴박하고 가까운 시점을 강조하는 뉘앙스를 풍깁니다. 주로 바로 다음 순간에 일어날 동작이나 사건을 묘사할 때 사용되며, 일상 대화에서 매우 빈번하게 등장합니다. 종종 just와 함께 쓰여 be just about to 형태로 그 즉시성을 더욱 강력하게 표현하기도 합니다. 부정문인 be not about to는 단순히 '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의미를 넘어 '전혀 ~할 의사가 없다'는 강한 거절이나 단호한 의지를 나타낼 때 사용되기도 하니 상황에 따른 해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과거형인 was/were about to는 '막 ~하려던 참이었는데 다른 일이 생겨서 못 했다'라는 맥락에서 자주 쓰여 아쉬움이나 갑작스러운 상황의 변화를 설명할 때 매우 효과적입니다. 이 표현 뒤에는 반드시 동사 원형이 온다는 문법적 특징도 기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