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ground knowledge는 특정 주제나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 이미 머릿속에 가지고 있는 정보, 경험, 혹은 개념의 집합을 의미하는 명사입니다. 교육학이나 인지 심리학에서 매우 중요하게 다뤄지는 용어로,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일 때 기존에 알고 있던 지식과 연결하는 과정을 설명할 때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단순히 '지식(knowledge)'이라고 할 때보다, 어떤 일을 수행하거나 글을 읽기 전에 미리 갖추고 있어야 하는 '토대'나 '바탕'이라는 뉘앙스가 강합니다. 예를 들어, 경제 기사를 읽을 때 기본적인 경제 용어를 미리 아는 것이 background knowledge에 해당합니다. 'Prior knowledge'와 의미상 거의 동일하게 쓰이지만, background knowledge는 좀 더 포괄적이고 일반적인 맥락에서 자주 쓰이며, 학술적인 상황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대화에서도 어떤 대화의 맥락을 파악하기 위한 기초 지식을 일컫는 데 널리 사용됩니다. 이 단어는 불가산 명사인 knowledge를 포함하므로 복수형으로 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