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ert danger는 '위험을 피하다, 막다, 모면하다'를 의미하는 동사구입니다. 여기서 동사 'avert'는 주로 불쾌하거나 해로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하다', '막다'라는 뜻을 가집니다. 특히, 이미 시작되려 하거나 임박한 위험, 재앙, 위기 등을 적극적으로 막아내는 행위를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단순히 '피하다'는 의미의 'avoid'보다 더 능동적이고 예방적인 뉘앙스를 포함합니다. 예를 들어, 사고가 나기 직전에 핸들을 급하게 꺾어 충돌을 막거나, 외교적 노력을 통해 전쟁을 막는 상황 등에서 'avert danger' 또는 'avert a crisis'와 같이 쓰입니다. 이 표현은 주로 심각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에 대해 사용되며, 공식적이거나 진지한 맥락에서 자주 등장합니다. 즉, 단순히 위험을 회피하는 것을 넘어, 위험이 현실화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방향을 바꾸거나 중단시키는 의미가 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