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hours work는 정규 근무 시간(보통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이 끝난 뒤에 이루어지는 업무를 의미합니다. 한국어의 '야근'이나 '잔업'에 해당하며, 공식적인 상황에서는 'overtime'이라는 표현도 자주 쓰이지만, after-hours work는 단순히 시간상의 선후 관계를 강조하는 뉘앙스가 있습니다. 이 표현은 주로 사무직 환경에서 많이 사용되며, 긴급한 프로젝트나 마감 기한을 맞추기 위해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업무를 지칭할 때가 많습니다. Overtime은 보통 추가 수당(overtime pay)과 연관되는 법적, 행정적 용어의 성격이 강한 반면, after-hours work는 좀 더 일반적이고 포괄적인 표현입니다. 또한 'after-hours' 자체가 형용사로 쓰여 '영업시간 외의'라는 뜻을 가지므로, after-hours work는 퇴근 후 집에서 하는 업무나 사무실에 남아서 하는 모든 활동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워라밸(Work-Life Balance)이 중요해짐에 따라 이 단어는 종종 부정적인 스트레스 요인으로 언급되기도 하지만, 전문성을 쌓기 위한 자발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묘사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