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ylay는 누군가를 갑자기 멈춰 세우거나, 길을 가던 사람을 가로막아 말을 걸거나, 혹은 공격하기 위해 몰래 숨어 기다리는 행위를 의미하는 동사입니다. 주로 상대방이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불쑥 나타나 방해하거나 붙잡는다는 뉘앙스를 담고 있습니다. 일상적인 대화에서는 누군가에게 급히 할 말이 있어 길에서 붙잡는 상황에 자주 쓰이며, 문학적이나 뉴스 보도에서는 범죄자가 피해자를 습격하기 위해 숨어 있는 상황을 묘사할 때 사용됩니다. 비슷한 단어인 intercept가 단순히 경로를 차단하거나 가로채는 기술적인 느낌이라면, waylay는 상대방의 의지와 상관없이 물리적으로나 대화로 그 사람을 묶어둔다는 인간적인 상호작용의 느낌이 강합니다. 격식 있는 표현에 속하며, 일상에서 친구를 붙잡고 수다를 떨 때 농담조로 사용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