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sh-talk는 주로 스포츠 경기나 경쟁적인 상황에서 상대방의 기를 꺾거나 자신감을 떨어뜨리기 위해 모욕적인 말을 하거나 허세를 부리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단순히 뒤에서 몰래 험담하는 'gossip'과는 달리, 상대방의 면전에서 직접적으로 하거나 언론 등을 통해 공개적인 장소에서 도발하는 뉘앙스가 매우 강합니다. 이 단어는 1960년대 미국 흑인 커뮤니티와 스포츠 문화에서 유래되었으며, 현재는 온라인 게임, 비즈니스 협상, 일상적인 말싸움 등 다양한 맥락에서 널리 사용됩니다. Trash-talk는 무례하고 공격적인 행동으로 간주되기도 하지만, 때로는 경기 전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마케팅 수단이나 고도의 심리전의 일환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동사로 쓰일 때는 'trash-talk someone' 형태로 사용하며, 명사로 쓰일 때는 'engage in trash talk'와 같이 표현합니다. 비슷한 표현으로는 'diss'나 'bad-mouth'가 있지만, trash-talk는 특히 '경쟁'과 '도발'의 성격이 짙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