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asted는 기본적으로 '구워진' 또는 '구운'이라는 의미를 가진 형용사로, 주로 빵, 견과류, 씨앗 등을 열에 가해 겉면을 바삭하고 갈색이 되게 만든 상태를 설명할 때 사용됩니다. 요리 용어로서 toasted는 풍미를 돋우기 위해 살짝 가열한 긍정적인 상태를 나타냅니다. 하지만 일상적인 구어체나 슬랭에서는 두 가지 전혀 다른 비유적 의미로도 널리 쓰입니다. 첫째는 술이나 약물에 몹시 취해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상태를 나타내며, 이는 'wasted'와 유사한 강도를 가집니다. 둘째는 어떤 실수나 실패로 인해 상황이 매우 좋지 않아 '망했다'거나 '더 이상 가망이 없다'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중요한 프로젝트를 망쳤을 때 'I'm toasted'라고 하면 '난 이제 끝장이야'라는 뜻이 됩니다. 이는 마치 무언가 과하게 가열되어 타버린 것처럼 쓸모없게 되었다는 뉘앙스에서 파생된 표현입니다. 격식 있는 자리보다는 친구 사이나 비공식적인 상황에서 이러한 슬랭 의미가 자주 등장하므로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