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ly-up은 주로 숫자나 점수, 항목 등을 하나씩 더하여 최종적인 합계를 구하거나 기록할 때 사용하는 구동사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영수증의 금액을 합산하거나, 게임에서 점수를 집계하는 등 구체적인 수치를 확인하는 상황에서 매우 자주 쓰입니다. 단순히 더한다는 의미의 add up과 비슷하지만, tally-up은 특히 '기록을 남기며 하나씩 세어 나간다'는 뉘앙스가 강합니다. 과거에는 막대기나 종이에 눈금을 그어(tally) 숫자를 세던 방식에서 유래했기 때문에, 단순히 계산기를 두드리는 것보다 좀 더 체계적으로 집계하는 느낌을 줍니다. 비즈니스 상황에서는 비용을 정산하거나 투표 결과를 집계할 때 격식 없이 두루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이며, 일상적인 대화에서도 '총합이 얼마인지 확인해보자'는 맥락에서 자연스럽게 활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