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ueak은 쥐가 내는 '찍찍' 하는 소리나 문이 열릴 때 나는 '끼익' 하는 높은 마찰음을 의미하는 동사입니다. 단순히 소리를 내는 것뿐만 아니라, '간신히 성공하다' 혹은 '아슬아슬하게 통과하다'라는 비유적인 의미로도 자주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시험에서 커트라인을 겨우 넘겨 합격했을 때 'squeak through'라는 표현을 씁니다. 비슷한 단어인 'creak'은 나무 바닥이나 낡은 문이 삐걱거리는 좀 더 낮고 둔탁한 소리를 의미하는 반면, 'squeak'은 훨씬 더 날카롭고 높은 소리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기계의 윤활유가 부족할 때 나는 소리나, 고무 신발이 바닥에 닿을 때 나는 소리를 묘사할 때 매우 유용하게 쓰이는 단어입니다. 구어체에서 매우 빈번하게 등장하며, 소리의 높낮이와 긴박한 상황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생동감 넘치는 단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