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ell danger는 직관적으로 어떤 상황에서 위험한 기운이나 불길한 예감을 느끼는 것을 의미하는 관용구입니다. 여기서 smell은 단순히 코로 냄새를 맡는다는 물리적 의미를 넘어, 동물이 본능적으로 위험을 감지하듯 인간이 상황의 흐름이나 분위기를 통해 잠재적인 위협을 본능적으로 알아차리는 것을 뜻합니다. 주로 범죄 영화나 스릴러에서 주인공이 현장에 들어섰을 때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직감하는 상황에서 자주 사용됩니다. 비슷한 표현인 sense danger보다 조금 더 본능적이고 즉각적인 느낌을 주며, 논리적인 분석보다는 육감에 의존하는 뉘앙스가 강합니다. 일상생활에서는 누군가 사기꾼 같거나 상황이 수상하게 돌아갈 때 'I can smell danger'와 같이 사용하여 자신의 경계심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격식 있는 자리보다는 구어체에서 훨씬 더 자연스럽게 쓰이는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