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uffed는 표면에 긁힌 자국이나 흠집이 생겨 낡아 보이거나 손상된 상태를 의미하는 형용사입니다. 주로 신발, 가구, 바닥 등 일상적인 물건의 표면이 무언가에 쓸리거나 부딪혀서 원래의 매끄러운 상태를 잃었을 때 사용합니다. 일상 회화에서는 단순히 물리적인 흠집뿐만 아니라, 상황이나 계획이 엉망이 되었거나 기대에 미치지 못할 때 비유적으로 '망가진' 혹은 '상태가 좋지 않은'이라는 의미로도 자주 쓰입니다. 비슷한 단어인 scratched는 날카로운 물체에 의해 깊게 파인 느낌을 주는 반면, scuffed는 표면이 거칠게 쓸리거나 마찰을 일으켜 생긴 자국이라는 뉘앙스가 강합니다. 구어체에서는 어떤 일이 계획대로 되지 않았을 때 'That's scuffed'라고 표현하며 상황이 꼬였음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격식 있는 자리보다는 친구 사이나 일상적인 대화에서 훨씬 더 자주 사용되는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