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ropose는 '다시 제안하다' 또는 '재제안하다'를 의미하는 동사이며, 접두사 re-(다시)와 propose(제안하다)가 결합된 단어입니다. 주로 비즈니스 회의, 정책 결정, 혹은 프로젝트 기획 과정에서 이전에 거절되었거나 보류되었던 안건을 수정하거나 상황이 바뀌었을 때 다시 테이블 위에 올리는 상황에서 사용됩니다. 단순히 제안을 반복하는 것을 넘어, 이전의 제안을 바탕으로 개선된 내용을 포함하거나 새로운 맥락에서 다시 논의를 요청한다는 뉘앙스가 강합니다. Propose가 처음으로 아이디어를 내놓는 행위라면, repropose는 그 아이디어를 다시 살려내어 검토를 요구하는 능동적인 행위입니다. 격식 있는 비즈니스 영어에서 주로 쓰이며, 일상적인 대화보다는 공식적인 문서나 회의 상황에서 더 자주 접할 수 있는 단어입니다. 유사한 표현으로는 resubmit(재제출하다)이나 reintroduce(재도입하다)가 있으며, 상황에 따라 적절히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