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oncile은 주로 두 가지 이상의 대립되거나 일치하지 않는 것들을 다시 조화롭게 만들거나, 서로 맞도록 조정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가장 흔한 용법은 사람이나 집단 간의 불화나 다툼을 끝내고 화해시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오랫동안 싸우던 친구 두 명을 화해시킬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회계나 장부 정리에서 실제 잔액과 기록된 잔액을 맞추어 일치시키는 행위, 즉 '결산하다'라는 의미로도 자주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은행 계좌를 'reconcile'한다고 하면 장부와 실제 돈의 액수를 대조하여 차이가 없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 단어는 '조정하다'라는 뉘앙스가 강하여, 서로 다른 두 관점이나 사실을 논리적으로 맞추어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 때도 사용됩니다. '화해하다'라는 의미에서는 'make up'보다 격식 있고 공식적인 느낌을 주며, '결산하다'의 의미에서는 전문적인 용어로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