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sh-through는 어려운 상황이나 신체적 고통, 혹은 심리적인 한계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을 의미하는 구동사입니다. 단순히 앞으로 밀고 나가는 물리적인 동작을 넘어, 마라톤의 마지막 구간이나 마감 기한이 임박한 프로젝트처럼 힘든 과정을 인내심을 가지고 완수할 때 주로 사용합니다. 비슷한 표현인 'keep going'이 단순히 멈추지 않는 상태를 강조한다면, 'push-through'는 저항이나 장애물을 힘겹게 뚫고 지나가는 능동적이고 강한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주로 비즈니스 환경에서 난관을 극복할 때나, 운동 중 한계점에 도달했을 때 자주 쓰이며, 격식 있는 자리보다는 일상적인 대화나 동기부여를 위한 조언에서 매우 흔하게 들을 수 있는 표현입니다. 이 표현을 사용할 때는 'push through the pain'이나 'push through the deadline'과 같이 무엇을 뚫고 나가는지 목적어를 함께 명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