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tending that은 동사 pretend의 현재분사형인 pretending 뒤에 접속사 that이 결합된 형태로, 주어가 실제로는 그렇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어떤 사실인 것처럼 행동하거나 생각하는 상황을 묘사할 때 사용합니다. 이 표현은 주로 상대방에게 자신의 의도나 상태를 숨기거나,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거짓된 모습을 보일 때 쓰입니다. 비슷한 표현인 'acting as if'와 비교했을 때, 'pretending that'은 좀 더 구체적인 사실이나 상황을 가정하여 거짓을 꾸며내는 뉘앙스가 강합니다. 일상 회화에서는 that을 생략하고 'pretending I was busy'와 같이 바로 목적어를 연결하기도 합니다. 격식 있는 자리보다는 일상적인 대화나 상황 설명에서 자주 등장하며, 상대방의 행동이 진실하지 않음을 지적하거나 자신의 가식적인 행동을 설명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