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duty는 현재 업무를 수행하고 있거나 특정 책임을 맡고 있는 상태를 나타내는 형용사구입니다. 주로 경찰, 의사, 간호사, 소방관 등 교대 근무가 필요한 직종에서 지금 당장 호출에 응하거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상태를 의미할 때 사용합니다. 반대말인 off-duty는 퇴근했거나 업무 시간이 아닌 상태를 뜻합니다. 이 표현은 단순히 직장에 있다는 사실을 넘어, 현재 업무를 수행할 준비가 되어 있거나 실제로 업무 중이라는 책임감을 강조합니다. 일상적인 사무직보다는 현장직이나 서비스직에서 자주 쓰이며, 군대나 병원 같은 조직에서 누가 현재 상황을 책임지고 있는지 말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격식 있는 상황과 일상 대화 모두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명사 앞에서 수식하기보다는 be 동사와 함께 서술적으로 쓰이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