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tter는 상대방이 잘 알아듣지 못하게 낮은 목소리로 불분명하게 중얼거리는 것을 의미하는 동사입니다. 주로 화가 났거나, 당황했거나, 혹은 혼자만의 생각에 잠겨 있을 때 입속에서 웅얼거리는 상황에서 사용됩니다. 비슷한 단어인 murmur가 부드럽고 조용한 소리나 자연의 소리(시냇물 소리 등)를 묘사할 때 쓰이는 반면, mutter는 다소 부정적인 뉘앙스를 담고 있어 불만이나 짜증을 섞어 투덜거릴 때 자주 등장합니다. 또한, 남들이 듣지 않기를 바라며 비밀스럽게 말하는 상황에서도 쓰입니다. 격식 있는 자리보다는 일상적인 대화나 소설 속 인물의 행동을 묘사할 때 흔히 볼 수 있는 표현이며, 상대방에게 무례하게 들릴 수 있는 태도를 내포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공적인 발표나 정중한 대화에서는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