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ve for는 특정 목적지를 향해 출발한다는 의미를 지닌 구동사입니다. 단순히 떠나는 행위인 leave와 달리, 뒤에 목적지(장소)가 반드시 따라오며 그곳을 향해 이동을 시작한다는 방향성을 강조합니다. 예를 들어 'I am leaving for Seoul'이라고 하면 단순히 서울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서울을 향해 출발한다는 뜻이 됩니다. 이 표현은 일상 회화에서 여행, 출장, 등교 등 목적지가 명확한 이동을 표현할 때 매우 자주 사용됩니다. 비슷한 표현인 'head for'와 비교했을 때, leave for는 '현재 위치를 떠남'이라는 출발의 의미가 조금 더 강하게 내포되어 있습니다. 격식 있는 자리나 일상적인 대화 모두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비행기나 기차의 출발을 말할 때도 유용하게 쓰입니다. 목적지 앞에 전치사 to를 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leave for 뒤에는 항상 목적지가 온다는 점을 기억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