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insic change는 어떤 사물이나 현상이 외부의 영향이 아닌, 그 자체의 본질적인 성질이나 내부적인 요인에 의해 일어나는 변화를 의미합니다. 여기서 intrinsic은 '본질적인', '고유한', '내재적인'이라는 뜻을 지니며, 외부에서 강제로 가해지는 변화인 extrinsic change와 대비되는 개념으로 자주 사용됩니다. 학술적, 철학적, 혹은 과학적 문맥에서 주로 쓰이며, 사물의 정체성을 구성하는 핵심적인 속성이 시간이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변하는 과정을 설명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예를 들어, 생명체의 성장이나 물질의 화학적 성질 변화 등을 논할 때 이 표현을 사용하면 단순히 겉모습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그 존재의 근본적인 상태가 변한다는 뉘앙스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일상 회화보다는 비즈니스 전략, 생물학, 심리학 등 전문적인 분석이 필요한 상황에서 격식 있게 사용되는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