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unded expectation은 '근거 있는 기대' 또는 '타당한 예상'을 의미하는 표현입니다. 여기서 grounded는 '땅에 발을 붙인', 즉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근거를 갖추었다는 뜻을 내포합니다. 단순히 막연한 희망을 품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데이터, 논리적인 사실, 혹은 충분한 이유를 바탕으로 형성된 기대를 말할 때 사용합니다. 비즈니스나 학술적인 맥락에서 자주 쓰이며, 상대방에게 자신의 예측이 허황된 것이 아님을 강조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비슷한 표현인 'reasonable expectation'과 거의 유사하게 쓰이지만, grounded는 특히 '현실적인 기반 위에 단단히 서 있다'는 물리적인 이미지를 강조합니다. 감정적인 기대가 아닌, 이성적인 판단이 개입된 상태를 나타내므로 격식 있는 자리나 보고서, 논리적인 설득 과정에서 사용하기에 아주 적합한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