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brick는 '꾀병을 부리거나, 맡은 일을 하지 않고 요령을 피우는 것'을 의미하는 동사입니다. 어원은 과거에 가짜 금 벽돌(gold brick)을 만들어 진짜 금인 것처럼 속여 팔았던 사기꾼들의 행위에서 유래했습니다. 오늘날에는 주로 직장이나 군대, 학교 등에서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거나 일을 하지 않으려고 꾀를 부리는 사람을 지칭할 때 사용합니다. 'Slacker'와 비슷하지만, goldbrick은 단순히 게으른 것을 넘어 '일을 하는 척하면서 실제로는 하지 않는' 기만적인 뉘앙스가 강합니다. 격식 있는 자리보다는 일상적인 대화나 비격식적인 상황에서 주로 쓰이며, 누군가가 정당한 이유 없이 업무를 회피할 때 비판적인 어조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명사형으로도 쓰여 '요령 피우는 사람'을 뜻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