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esh out은 '살을 붙이다'라는 직역에서 파생되어, 어떤 아이디어나 계획, 이야기 등에 세부 사항이나 구체적인 내용을 추가하여 더 완전하고 풍부하게 만드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주로 초안이나 개요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에 살을 붙여 실질적인 형태를 갖추게 할 때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간단한 보고서의 개요를 받았을 때, 그 개요에 필요한 데이터나 설명을 추가하여 완성도 높은 문서로 만드는 과정이 바로 flesh out하는 것입니다. 이 표현은 비격식적인 상황에서도 자주 사용되지만, 비즈니스나 학술적인 맥락에서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때도 유용합니다. 'Elaborate on'이나 'expand on'과 유사한 의미를 가지지만, flesh out은 특히 '뼈대'에 '살'을 붙여 실질적인 내용으로 채운다는 뉘앙스가 강합니다. 예를 들어, 'We need to flesh out the proposal before the meeting'이라고 하면, 회의 전에 제안서의 세부 내용을 채워야 한다는 뜻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