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renched habits는 '오랫동안 굳어져서 쉽게 바뀌지 않는 습관'을 의미하는 표현입니다. 여기서 entrenched는 참호(trench)를 파고 그 안에 단단히 자리를 잡았다는 어원에서 유래하여, 어떤 생각이나 습관이 매우 견고하게 자리 잡아 변화시키기 어렵다는 부정적인 뉘앙스를 담고 있습니다. 단순히 오래된 습관을 넘어, 의지적으로 바꾸려 해도 잘 고쳐지지 않는 고질적인 행동 패턴을 지칭할 때 주로 사용됩니다. 비슷한 표현으로 deep-seated habits가 있으며, 이는 심리적으로 깊이 박혀 있다는 느낌을 줍니다. 반면 entrenched는 외부적인 요인이나 환경에 의해 단단히 굳어버린 느낌이 강합니다. 비즈니스나 심리학, 자기계발 분야에서 나쁜 습관을 개선해야 할 때 자주 등장하며, 격식 있는 문어체나 진지한 대화에서 주로 쓰이는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