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itled child는 자신이 특별한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믿으며, 타인의 권리나 감정을 고려하지 않고 자신의 요구가 즉각적으로 충족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아이를 의미하는 표현입니다. 여기서 entitled는 '자격이 있는'이라는 긍정적인 의미보다는, 근거 없는 특권 의식에 사로잡혀 있다는 부정적인 뉘앙스로 사용됩니다. 이 표현은 주로 부모의 과잉보호나 물질적 풍요 속에서 자라나 공감 능력이 부족하고 자기중심적인 태도를 보이는 아이를 묘사할 때 쓰입니다. 비슷한 표현인 spoiled child가 단순히 '응석받이'나 '버릇없는 아이'라는 행동적 측면에 초점을 맞춘다면, entitled child는 '나는 당연히 이래야 해'라는 내면의 잘못된 신념과 태도에 더 큰 무게를 둡니다. 일상 대화나 교육 관련 담론에서 자주 등장하며, 다소 비판적이고 부정적인 어조를 담고 있는 표현이므로 사용할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