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odle은 주로 지루하거나 다른 생각을 할 때 무의식적으로 끄적거리는 낙서를 의미하는 동사입니다. 수업 시간이나 긴 회의 중에 공책 귀퉁이에 꽃, 별, 혹은 의미 없는 선들을 그리는 행위를 떠올리면 정확합니다. 이 단어는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draw'나 'sketch'와는 달리, 특별한 목적이나 예술적 의도 없이 습관적으로 손을 움직이는 행위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따라서 'doodle'은 집중력이 흐트러졌거나 멍하니 있을 때 나타나는 행동이라는 뉘앙스를 강하게 풍깁니다. 명사로도 쓰여 '낙서' 그 자체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일상적인 대화에서 매우 흔하게 사용되는 단어로, 격식 없는 상황에서 편하게 쓸 수 있는 표현입니다. 비슷한 단어인 'scribble'은 글씨를 휘갈겨 쓰는 느낌이 강하다면, 'doodle'은 그림이나 패턴을 끄적이는 느낌이 더 강하다는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