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nerstone of peace는 어떤 체제나 관계, 혹은 사회적 합의가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가장 핵심적인 요소나 기반을 의미하는 관용적 표현입니다. 건축에서 건물의 모퉁이에 놓여 전체 구조를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돌인 cornerstone에서 유래했습니다. 따라서 이 표현은 단순히 평화가 중요하다는 의미를 넘어, 평화를 지탱하는 가장 근본적이고 필수적인 토대를 강조할 때 사용됩니다. 주로 외교, 정치, 국제 관계와 같은 격식 있는 문맥에서 자주 등장하며, 신뢰, 대화, 정의 등이 평화의 초석으로 언급되곤 합니다. 비슷한 표현으로 foundation of peace가 있지만, cornerstone은 건물의 무게를 견디는 핵심적인 지지대라는 물리적 이미지가 강해, 평화가 무너지지 않게 하는 결정적인 요소라는 뉘앙스를 더 강하게 전달합니다. 격식 있는 연설이나 논설문에서 평화 구축의 핵심을 짚을 때 매우 유용하게 쓰이는 고급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