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ng up a worry는 상대방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걱정이나 우려 사항을 말로 표현하여 논의를 시작한다는 의미를 가진 구동사 표현입니다. 여기서 bring up은 어떤 주제나 문제를 대화의 장으로 끌어올린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으며, 뒤에 a worry가 결합하여 구체적으로 불안하거나 고민되는 부분을 언급할 때 사용합니다. 이 표현은 단순히 걱정하는 상태를 넘어, 그 문제를 해결하거나 조언을 구하기 위해 상대방에게 공식적 혹은 비공식적으로 알리는 상황에서 주로 쓰입니다. 비슷한 표현인 raise a concern과 비교했을 때, raise a concern은 조금 더 격식 있고 비즈니스적인 상황에서 문제 제기를 할 때 자주 쓰이는 반면, bring up a worry는 친구나 동료 사이에서 자신의 심리적인 부담이나 고민을 솔직하게 이야기할 때 더 자연스럽게 사용됩니다. 일상 대화에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소통의 물꼬를 트는 매우 유용한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