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a-leg는 공연이나 중요한 일을 앞둔 사람에게 '행운을 빈다'는 의미로 사용하는 관용구입니다. 직역하면 '다리를 부러뜨려라'라는 섬뜩한 뜻이 되지만, 실제로는 정반대의 따뜻한 격려를 담고 있습니다. 이 표현의 유래는 연극계의 미신에서 비롯되었는데, 공연이 성공적으로 끝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오히려 나쁜 일이 일어나길 바라는 것처럼 말함으로써 악귀를 쫓고 행운을 불러온다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주로 무대 공연, 시험, 면접, 중요한 발표 등을 앞둔 사람에게 가볍고 친근하게 사용하며, 격식 있는 자리보다는 친구나 동료 사이에서 자주 쓰입니다. 'Good luck'과 같은 의미이지만, 훨씬 더 원어민스럽고 재치 있는 표현으로 느껴집니다. 비슷한 표현으로는 'Knock them dead'가 있으며, 이는 '청중을 압도해라'라는 의미로 공연자에게 자주 쓰입니다. 이 표현을 들었을 때 당황하지 말고 'Thank you!'라고 답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