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shing은 주로 부끄러움, 당황함, 혹은 수줍음으로 인해 얼굴이 붉어지는 상태를 나타내는 형용사입니다. 단순히 신체적인 변화를 넘어, 누군가에게 칭찬을 받았을 때나 실수했을 때 느끼는 감정적인 반응을 강조할 때 자주 사용됩니다. 비슷한 단어인 flushed는 열기나 운동, 혹은 화가 나서 얼굴이 붉어지는 등 신체적인 원인이 더 강한 반면, blushing은 심리적인 요인이 훨씬 큽니다. 일상 회화에서 'She was blushing'과 같이 동사형으로도 쓰이지만, 형용사로서 'a blushing bride(수줍어하는 신부)'처럼 명사를 수식하는 용법도 매우 흔합니다. 격식 있는 자리보다는 일상적인 대화에서 사람의 표정이나 감정 상태를 묘사할 때 유용하며, 한국어의 '얼굴이 발그레해진'이라는 표현과 가장 유사한 뉘앙스를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