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skipped by는 '어떤 대상에 의해 건너뛰어지다' 또는 '특정 과정에서 제외되다'라는 의미를 지닌 수동태 구문입니다. 주로 순서가 있는 작업, 명단, 혹은 특정 절차에서 누군가나 무언가가 의도적이든 실수든 간에 지나쳐질 때 사용합니다. 능동태인 'skip'이 '건너뛰다'라는 의미를 가지므로, 이를 수동태로 전환하여 주어가 동작의 대상이 됨을 강조합니다. 일상 회화보다는 업무 환경이나 시스템 설명, 혹은 규칙을 설명할 때 자주 등장하며, 특히 '내 차례가 건너뛰어졌다'와 같이 불만이나 사실 관계를 명확히 할 때 유용합니다. 비슷한 표현인 'be passed over'는 주로 승진이나 기회에서 제외될 때 쓰이는 반면, 'be skipped by'는 물리적인 순서나 데이터 처리 과정에서 누락되는 상황에 더 초점을 맞춥니다. 격식 있는 자리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이며, 주어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서술하는 데 적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