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hown-on은 어떤 정보나 영상이 특정 매체나 화면에 나타나거나, 프로그램이 방송되는 상황을 설명할 때 사용하는 수동태 표현입니다. 주로 TV 프로그램, 영화, 광고 등이 특정 채널이나 시간대에 방영될 때 사용하며, 디지털 기기의 화면에 데이터나 이미지가 출력될 때도 빈번하게 쓰입니다. 이 표현은 능동태인 'show something on'의 수동형으로, 주어가 무엇을 보여주는 주체가 아니라 보여짐을 당하는 대상일 때 사용합니다. 유사한 표현으로 'be displayed on'이 있는데, 이는 주로 컴퓨터 화면이나 전광판 같은 시각적 출력물에 더 자주 쓰이는 반면, 'be shown on'은 방송 매체나 일반적인 시각적 노출을 포괄하는 더 넓은 의미를 가집니다. 격식 있는 자리나 일상 대화 모두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중립적인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