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hirked-by는 동사 'shirk'의 수동태 형태로, '누군가에 의해 (책임이나 의무 등이) 회피되다, 기피되다, 외면당하다'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여기서 핵심 동사 'shirk'는 '책임, 의무, 일 등을 회피하거나 게을리하다'는 뜻으로, 주로 부정적인 뉘앙스를 내포합니다. 즉,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비겁하거나 게으른 이유로 하지 않으려 할 때 사용됩니다. 수동태 'be shirked by'는 주어가 회피의 대상이 되며, 'by + 행위자'를 통해 누가 그 책임을 회피했는지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The responsibility was shirked by him.'은 '그 책임은 그에 의해 회피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이 표현은 주로 책임감 없는 행동을 비판하거나, 어떤 중요한 일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고 방치되었음을 설명할 때 사용됩니다. 다소 문어체적이고 격식 있는 표현으로, 일상적인 대화보다는 보고서, 뉴스 기사, 공식적인 논평 등에서 더 자주 접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