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set off to는 어떤 장소나 목적지를 향해 출발할 준비가 되었거나, 곧 떠날 예정임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여기서 set off는 '여행을 시작하다' 또는 '출발하다'라는 뜻의 구동사로, be set off to는 주어가 이동을 시작하려는 상태에 있음을 강조합니다. 주로 여행, 출장, 혹은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맥락에서 사용되며, 단순히 떠난다는 의미를 넘어 '이제 막 길을 나서려는' 기대감이나 계획된 일정을 내포합니다. 유사한 표현으로는 be about to leave나 be set to depart가 있으며, be set off to는 좀 더 구어체적이고 역동적인 느낌을 줍니다. 일상적인 대화에서 친구에게 여행 계획을 말하거나, 업무상 이동을 설명할 때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 격식 있는 자리보다는 친구나 동료 사이의 대화에서 더 자주 쓰이며, 주어의 의지보다는 이미 결정된 일정이나 준비된 상태를 나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