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seized”는 동사 ‘seize’의 수동태 형태로, 주로 ‘붙잡히다’, ‘압수당하다’, ‘사로잡히다’ 등의 의미로 사용되는 구문입니다. 물리적으로 무언가를 강제로 잡거나 빼앗는 행위의 대상이 될 때 쓰입니다. 예를 들어, 범인이 경찰에게 ‘붙잡히다’ (be seized by the police)라고 할 때나, 불법 물품이 세관에 ‘압수당하다’ (be seized by customs)라고 할 때 사용됩니다. 또한, 추상적인 의미로 감정이나 생각에 ‘사로잡히다’ (be seized by fear/panic)와 같이 쓰여 어떤 강렬한 감정이 사람을 압도하는 상황을 묘사하기도 합니다. 이 구문은 주로 공식적이거나 다소 격식 있는 상황에서 사용될 수 있으며, ‘be caught’보다 더 강제적이거나 갑작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be confiscated’는 법적으로 압수되는 상황에 더 특화되어 있지만, ‘be seized’는 물리적 강탈과 법적 압수를 모두 포함할 수 있습니다. 문맥에 따라 다양한 뉘앙스를 가지므로, 어떤 주체가 무엇을 ‘seize’했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