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alvaged-by는 '무엇에 의해 구조되거나 회복되다'라는 의미를 지닌 수동태 표현입니다. 원래 salvage는 난파선이나 화재 현장에서 귀중품을 건져내거나, 망가진 상황에서 가치 있는 것을 구해내는 행위를 뜻합니다. 따라서 이 표현은 단순히 사람을 구하는 것뿐만 아니라, 실패할 뻔한 프로젝트, 평판, 혹은 관계가 특정 요소나 사람의 도움으로 간신히 최악의 상황을 면하게 되었을 때 주로 사용됩니다. rescue가 위험으로부터의 즉각적인 구출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salvage는 이미 손상되거나 버려질 뻔한 것에서 가치를 되찾는다는 뉘앙스가 강합니다. 비즈니스나 뉴스 기사에서 '상황이 완전히 망가질 뻔했으나 ~덕분에 수습되었다'는 맥락으로 자주 등장하며, 격식 있는 문어체에서 주로 쓰이는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