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ruined by”는 어떤 것이나 상황이 외부의 요인에 의해 '망가지다, 파괴되다, 엉망이 되다'라는 의미를 지닌 동사구입니다. 이 표현은 주로 수동태로 사용되며, 주어가 어떤 부정적인 영향을 받아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이나 파멸에 이르게 되었음을 나타냅니다. 물리적인 파괴뿐만 아니라, 계획, 관계, 명성, 기분, 건강 등 추상적인 것들이 망가지는 상황에도 폭넓게 쓰입니다. 예를 들어, “My plans were ruined by the rain.” (내 계획은 비 때문에 망쳐졌다.)처럼 사용됩니다. 여기서 'ruin'은 단순히 손상되는 것을 넘어, 완전히 쓸모없게 되거나 회복 불가능한 상태가 되는 강한 의미를 내포합니다. 따라서 'damaged by'보다 훨씬 더 심각하고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나타낼 때 사용합니다. 일상 대화부터 공식적인 글쓰기까지 폭넓게 사용될 수 있는 일반적인 표현입니다. 이 구문은 주로 부정적인 결과를 강조하며, 무엇 때문에 그러한 결과가 초래되었는지를 명확히 밝힐 때 유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