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relayed는 '전달되다' 또는 '중계되다'를 의미하는 수동태 표현으로, 정보, 메시지, 신호 등이 한 사람이나 장소에서 다른 곳으로 옮겨질 때 주로 사용됩니다. 이 표현은 단순히 무언가를 보내는 능동적인 행위(relay)와 달리, 정보가 수신자에게 도달하거나 방송 신호가 송출되는 결과적인 상태에 초점을 맞춥니다. 주로 뉴스 보도, 통신 시스템, 혹은 복잡한 정보를 여러 단계를 거쳐 전달해야 하는 상황에서 격식 있게 쓰입니다. 비슷한 표현인 'be passed on'이 일상적인 대화에서 정보를 전달할 때 자주 쓰인다면, 'be relayed'는 좀 더 공식적인 정보의 흐름이나 기술적인 신호 전달의 뉘앙스를 강하게 풍깁니다. 예를 들어, 긴급한 소식이 본부에서 현장으로 전달되거나, 위성을 통해 방송이 전 세계로 중계될 때 이 표현을 사용하면 매우 정확하고 전문적인 느낌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