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peeved는 어떤 일이나 상황에 대해 약간 짜증이 나거나 불쾌한 감정을 느낄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주로 격식을 차리지 않는 일상적인 대화에서 자주 쓰이며, 분노가 폭발하는 수준의 격렬한 화보다는 사소한 일로 인해 심기가 불편해진 상태를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 약속 시간에 늦었거나 사소한 실수를 했을 때 'I'm a bit peeved about it'이라고 말하면 '그 일 때문에 좀 짜증이 나네'라는 뉘앙스를 전달합니다. 비슷한 표현인 angry나 furious가 강한 분노를 의미한다면, peeved는 그보다 훨씬 가볍고 일시적인 불쾌감을 의미합니다. 주로 'be peeved at/about'의 형태로 사용되며, 상대방의 행동이나 특정 상황에 대한 불만을 완곡하면서도 분명하게 표현하고 싶을 때 유용한 구어체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