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named by는 어떤 대상의 이름이 특정 인물, 사건, 혹은 사물에 의해 결정되었음을 나타내는 수동태 표현입니다. 주로 누군가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거나, 특정 이유로 인해 이름이 붙여졌을 때 사용합니다. 이 표현은 단순히 이름이 무엇인지 말하는 be named와 달리, 이름의 기원이나 유래를 강조할 때 쓰입니다. 비슷한 표현으로 be named after가 있는데, 이는 주로 '누군가의 이름을 따서 지어지다'라는 특정 의미로 쓰이는 반면, be named by는 이름이 지어진 주체나 원인을 더 포괄적으로 설명할 때 사용합니다. 격식 있는 문어체나 역사적 사실을 설명할 때 자주 등장하며, 수동태 구조이므로 주어는 이름이 붙여진 대상이 됩니다. 일상 대화에서는 'The street was named by the city council'처럼 이름의 결정권자를 나타낼 때도 유용하게 활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