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left to는 어떤 일의 결정권이나 처리 권한이 특정 사람에게 주어지거나, 어떤 상황이 특정 대상의 몫으로 남겨지는 것을 의미하는 표현입니다. 주로 수동태 형태로 사용되며, 주어가 스스로 선택한 것이 아니라 상황상 어쩔 수 없이 그 일을 떠맡게 되었거나, 선택의 여지가 그 사람에게 달려있음을 나타낼 때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It is left to me to decide'라고 하면 결정하는 일이 나에게 남겨졌다는 뜻으로, 책임감이 강조되는 뉘앙스를 가집니다. 이 표현은 단순히 물리적으로 남겨진다는 의미를 넘어, 권한이나 책임의 소재가 어디에 있는지를 명확히 할 때 유용합니다. 일상적인 대화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환경에서도 업무 분담을 설명할 때 자주 쓰이며, 주어가 사람일 때는 그 사람이 해야 할 의무를, 주어가 사물이나 상황일 때는 그것이 해결되어야 할 대상을 가리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