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known at은 특정 장소나 기관에서 어떤 이름이나 직함으로 알려져 있거나, 특정 시간대에 어떤 상태로 인식됨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주로 사람의 이름이나 별명이 특정 지역이나 조직 내에서 통용될 때 사용하며, 단순히 '알려지다'라는 의미의 be known to나 be known for와는 쓰임새가 다릅니다. be known to는 '누구에게 알려지다'라는 대상에 초점을 맞추고, be known for는 '무엇 때문에 유명하다'라는 이유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be known at은 '어디에서(장소나 조직)' 그 이름으로 불리는지에 대한 공간적 맥락을 강조합니다. 격식 있는 자리보다는 일상적인 대화나 특정 커뮤니티 내에서의 신분을 설명할 때 자주 쓰이며, 문맥에 따라 특정 장소에서 그 사람이 어떤 평판을 가지고 있는지 암시하기도 합니다. 한국어로는 '~에서 ~로 통하다' 혹은 '~에서 ~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로 번역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