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judged to는 어떤 대상이 특정 상태나 자격, 혹은 행동의 결과에 대해 공식적이거나 객관적인 평가를 받는 상황에서 주로 사용되는 수동태 표현입니다. 주로 법적 판결, 학술적 평가, 혹은 사회적 통념에 따라 어떤 결과가 도출되었음을 나타낼 때 쓰입니다. 이 표현은 단순히 '생각하다'라는 의미의 think보다 훨씬 더 격식 있고 권위 있는 느낌을 줍니다. 주로 뒤에 동사원형이 와서 '~하기로 판결나다' 혹은 '~라고 평가받다'라는 구조로 쓰이며, 객관적인 근거에 기반한 결론을 내릴 때 매우 유용합니다. 일상 대화보다는 뉴스, 법정, 학술 보고서 등 격식 있는 자리에서 자주 등장하며, 주어가 어떤 기준에 의해 특정 범주로 분류되거나 결정되었음을 강조할 때 사용합니다. 유사한 표현인 be considered to가 주관적인 견해를 포함할 수 있는 반면, be judged to는 보다 엄격한 기준이나 심사 과정을 거친 느낌을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