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interrupted by는 어떤 일이나 흐름이 외부의 요인에 의해 갑자기 끊기거나 방해를 받는 상황을 나타내는 수동태 표현입니다. 주로 대화 중에 누군가 끼어들거나, 집중하고 있던 작업이 외부 소음이나 사건으로 인해 중단되었을 때 사용합니다. 능동태인 'interrupt'가 '방해하다'라는 의미를 가진다면, 이 표현은 그 영향을 받는 대상의 입장에서 '방해를 당하다'라는 수동적인 상태를 강조합니다. 일상적인 대화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환경에서도 회의나 발표가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지연될 때 자주 쓰입니다. 유사한 표현인 'be disturbed by'는 주로 심리적인 불편함이나 정서적인 방해를 강조하는 반면, 'be interrupted by'는 물리적인 흐름이나 시간의 연속성이 끊기는 상황에 더 초점을 맞춥니다. 격식 있는 자리에서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표준적인 표현이며, 뒤에는 방해의 원인이 되는 명사나 동명사구가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