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guarded against는 어떤 위험, 위협, 또는 부정적인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대비하거나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의미를 지닌 수동태 표현입니다. 주로 추상적인 위험(예: 편견, 오해, 유혹)이나 구체적인 위협(예: 질병, 공격)을 대상으로 사용됩니다. 능동태인 'guard against'가 '무엇을 경계하다'라는 의미라면, 이 표현은 '무엇이 경계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수동적 관점을 강조합니다. 격식 있는 문체나 경고의 메시지를 전달할 때 자주 쓰이며, 단순히 조심하는 것을 넘어 방어적인 태세를 갖추고 있다는 뉘앙스를 풍깁니다. 비슷한 표현인 'be wary of'가 심리적인 경계심을 나타낸다면, 'be guarded against'는 좀 더 체계적인 방어막이나 예방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일상 회화보다는 뉴스, 학술적 글쓰기, 혹은 공식적인 조언을 할 때 더 자주 등장하는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