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declined는 '거절되다' 또는 '감소하다'라는 의미를 가진 수동태 표현입니다. 주로 격식 있는 상황에서 제안, 요청, 초대 등이 받아들여지지 않았을 때 사용하며, 신용카드 결제가 승인되지 않았을 때도 흔히 쓰입니다. Refuse가 능동적으로 강하게 거절하는 느낌이라면, be declined는 상대방의 제안이 거절당하거나 시스템상으로 승인이 나지 않는 등 조금 더 객관적이고 수동적인 상황을 나타냅니다. 또한, 수치나 상태가 줄어들 때도 사용되는데, 이때는 '감소하다'라는 의미의 자동사 decline이 수동태로 쓰여 상태의 변화를 강조합니다. 비즈니스 이메일이나 공식적인 문서에서 정중하게 거절의 의사를 전달하거나, 결제 실패와 같은 상황을 설명할 때 매우 유용하게 활용되는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