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conditioned by는 어떤 환경, 경험, 또는 반복적인 자극에 의해 특정 방식으로 생각하거나 행동하도록 길들여지거나 영향을 받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주로 심리학적 맥락이나 사회적 환경이 개인의 태도나 반응을 형성할 때 사용됩니다. 단순히 '영향을 받다(be influenced by)'보다 더 수동적이고, 마치 훈련을 받은 것처럼 특정 상황에서 자동적으로 반응하게 된다는 뉘앙스가 강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특정 문화적 관습에 익숙해져서 그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경우나, 특정 보상 체계에 의해 행동이 결정되는 경우에 자주 쓰입니다. 격식 있는 문어체나 학술적인 글에서 자주 등장하며, 인간의 본성보다는 외부 요인에 의해 형성된 습관이나 사고방식을 설명할 때 매우 유용한 표현입니다.